카테고리 없음

일산 차병원, 락희원

1with 2022. 5. 31. 01:00

 

 

 

 

주일에 모두 교회 예배드리고,

지휘자님께 매주 점심 대접한다.

 

관계가 다양함이 삶의 피로를 풀어준다고 한다.

 

맛있는 음식점 많은 교회 부근 차병원 건물로 

차를 가지고 갔다.

모두 9명이다.

오랜만에 많은 사람이 모였다.

 

지휘자님을 중심으로 권사님들이 주축이 되어

성가대 봉사 후 대접의 손길을 가지는 시간이다.

더불어 우리도 맛있게 먹는다.

 

세상에 따뜻함을 퍼뜨려 주시는 지휘자님이시다.

예전엔 work for 였다면, 지금은 work with다.

 

우린 좋은 사람으로 만나

그리운 사람으로 남아야 한다.

 

락히원, 무척 잘 꾸며진 중화요릿집이다.

모두들 음식을 통일해서 꿔바로우 둘, 짬뽕, 새우볶음밥으로 

시켰다.

 

나이가 들어도 사랑하면 젊어진단다.

우린 교회 식구들끼리 사랑하며 젊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