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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배의 아리따운 모습
1with
2019. 9. 14. 01:00
가만히 보니 후배는 정돈된 이목 구비하며
미인이라 해도 좋을 생김새였다.
하지만 정작 본인은 그 점을 깨닫지 못하고,
매사 자신감 없는 모습에다 학생들이나 신는
하얀 양말을 신고 다녔다.
부끄러움도 많이 탄다.
그래도 아름다운 후배다.
사진을 포스팅하면 크게 화낼 것 같아 그것도
제대로 못함을 난 아쉬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