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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를 갈망하다.

1with 2019. 9. 27. 01:00



엑소더스 : 신들과 왕들 후기   다음 이미지 발췌



1879년 프랑스혁명이 일어났을 때,

사람들은 <자유, 평등, 박애>를 기치로 내걸고 싸웠다.


당시에 자유를 갈망한 사람은 누구일까?

귀족 계층을 보며 항상 상대적 박탈감에 시달리던

평민들과 소작에 매어 살던 농노들이 아닐까?

그들은 어떻게든지 속박의 신분에서 벗어나

저유인이 되고 싶었을 것이다.


성경에 보면 노예 신분에서 해방되는 엑소더스 exodus에서

신앙의 물줄기가 형성되는 것을 본다.

그런 점에서 우리가 궁극적으로 추구해야 할 가치는 저유라고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