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보는 지혜, 뤼신우 저

세상을 보는 지혜

뤼신우 저

박인용 역

아침나라

2004.10.10

이 책은 이미 많은 분 들이 읽으셨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 시리즈 두 권 모두 다 참 좋은 것 같다.

제가 볼 때는 중학생부터 혹은 성인이 되어 세상이 힘들 때

찾아볼 수 있는 책, 인생의 동반자 같은 책이라고 생각할 정도다.

지혜를 주기도 하고요. 정말 힘들 때 어떻게 살아야 한다는

교훈을 주는 책인 것 같다.

세상을 본다는 것은 결국 자신이 갈 수 있는 길을 아는 것이다.

선물하기도 좋은 책이고, 언제든지 가까이 둘 수 있는 친구 같은 책인 것 같다.

정말 밑줄 그으면서 읽은 책, 그러면서까지 기억하고 싶은 책이다.

요즘 학생들은 학교에서 지식만 채우는데 급급해서

인생의 지혜를 배우기 어려울 수 있다.

제 생각에는 중, 고등학교에서 교과서 대신에 이 책을 가지고

선생님과 학생들이 대화를 나눈다면 좋을 것 같다.

도덕 책 이상으로 이런 책이 필요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