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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누 아들, 조카 결혼식

1with 2020. 3. 10. 01:00











신랑, 신부 사진은 error가 나서 못 올렸다.

추후 up-date 할 예정이다.


시누의 큰 아들이 아이를 먼저 낳고, 결혼식을 이번에 했다.

기다리다 한 결혼식 코로나로 더 미룰 수 없어

그대로 감행했는데, 손님 숫자도 적당해서 식장은 너무 좋았다.

물론 호텔에서 하는 예식이야 정말 고급스러워 좋았던 것은 사실이다.

애들 고모부(시누 남편)가 외국인 회사 부사장이다.

거의 대표나 마찬가지의 영향력을 가지고 있다.

여하튼 식사도 맛있게 하고, 와인도 5병이나 선물 받아왔다.

주변에 또 나눠줘야겠다.

난 와인을 좋아하지만, 요즘은 못 마신다.

아니 거의 안 마신다고 할 수 있다.

첫째는 신앙적인 부분과,

둘째는 건강상 문제로 못 마신다.


예전에는 좋아해서 자주 접하고 소믈리에 자격증도

따 볼까 하는 마음도 생겼었다.


여하튼 홍건이, 수진이 결혼식 축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