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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선물
1with
2020. 5. 3. 01:00
땀을 흘려야 바람의 시원함을 느낀다.
기다리는 사람에겐 한없이 느린 시계다.
그림을 완성하며 자신의 무엇을 발견했을까.
강에는 많은 연주자들이 있다.
크리스마스 선물 받는 느낌이다.
크리스마스는 아직 멀었는데.
산은 구름 속으로 사라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