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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미술 경매장

1with 2020. 2. 20. 17:07



코 끝에 닿는 공기가 달다.

봄이 익어가는 5월,

화사한 계절은 사람을 설레게 한다.

나에게 특별한 일이 생길 것 같아,

따위의 근거 없는 기대를 갖게 한다.


시절을 따라 미술계도 한창 들뜨는 시기가 지금이다.


미술품 경매 시장의 꽃 5월이 왔다.

<한국 옥션>의 5월 경매가 한창인 경매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