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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1with
2020. 10. 3. 01:00
봄에는 나란히 벚꽃길을 걷고,
여름에는 시원한 계곡에 발을 담그고,
가을에는 떨어지는 낙엽을 사박사박 밟고,
겨울에는 추위에 얼어붙은 손을 입김으로 녹여주며
눈밭을 걸어가는 그런 것들,
그것이 인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