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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희 선배 가을전시회 작품2,

1with 2020. 9. 23. 01:00

 

 

 

 

지금까지는 내면의 빛에 대한 존재성을 제시했다면

이제부터는 그 빛이 자신을 확실히 드러낼 것이란

작가의 말이다.

 

코로나 시대에는 혼자 놀 줄 알아야 한다.

내면에는 코로나 같은 것은 없다.

오히려 치유와 풍요의 찬란한 빛이

있을 따름이다.

 

이번 전시의 메시지는 어떤 상황에서도

고요함 속에서 창조된 내면에 오롯이 있는

풍요의 빛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