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인의 서재, 송광택
분류: 국내도서/ 종교,역학/ 기독교/ 신앙생활
저 : 송광택 ㅣ 출판사 : 보아스ㅣ 발행일 : 2013년 09월02일 / 12,000
하나님을 만나게 해줄 ‘믿음의 서재’로 초대합니다!
기독교인에게 믿음의 나침반이 되어주고,
영적 성숙의 지혜를 가르쳐주는 책들의 이야기!
“도대체 어떤 책을 읽어야 하지?”
기독교 관련 책을 읽고 싶은 기독교인이라면 누구나
한번쯤 책을 고를 때 막막했던 경험이 있다.
20년 이상 기독교인을 위한 독서 운동과 독서지도사를
양성하는 일에 힘쓴 저자가 기독교인,
특히 초신자의 신앙이 성장하는데 디딤돌이 되어주는 책들을
엄선하여 이번 『기독교인의 서재』 한 권에 담았다.
저자는 성경을 통해 얻는 진리를 이해하는데 도움을 받기 위해서,
또한 신앙을 더욱 깊고 넓게 하기 위해서 신앙서적을 많이 읽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실제로 한 신자가 오랜 세월 동안 해결하지 못했던 문제를
신앙서적을 통해 해결한 일도 있다.
총 7장으로 이뤄진 이 책은 기독교인, 특히 초신자가 하나님을 믿기
시작하면서 겪게 되는 ‘신앙생활의 궁금증, 방법’ 등에 대해 믿음이
성장하는 단계별로 구분하여 하나씩 알아갈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1장 믿음의 첫걸음을 내딛고 싶을 때’에는,
지금 믿음의 출발선에 선 초신자에게 필요한 책들의 이야기가 실려 있다.
‘2장 튼튼한 믿음을 갖고 싶을 때’에는,
하루아침에 생기지 않는 믿음의 뿌리를 튼튼하게 해줄 책들을 소개하고 있다.
‘3장 응답받는 기도를 하고 싶을 때’에는,
기독교인에게 무엇보다도 중요하지만 정말 어려운 ‘기도’의
방법을 알게 해주는 책들을 담았다.
‘4장 노아처럼 인내해야 할 때’에는,
하나님의 때를 기다리며 인내해야 할 때 필요한 지혜를 알려주는 책들이 실려 있다.
‘5장 욥처럼 고난의 시간을 통과해야 할 때’에는,
살면서 반드시 겪게 되는 고난의 시간을 견딜 수 있는 지혜의 책들을 알려준다.
‘6장 교회생활을 잘하고 싶을 때’에는,
기독교인이라면 다니게 되는 신앙 공동체인 교회에서 다른 교인들과
친밀한 관계를 맺도록 도와주는 책들이 소개되어 있다.
‘7장 믿음의 롤모델을 읽고 싶을 때’에는,
불굴의 믿음을 보여준 사람들의 이야기를 다룬 책들을 담고 있다.
책의 마지막 페이지를 덮는 순간, 신앙 성숙의 지혜를 분명 발견하게 되면서
이전보다 한층 더 발전된 신앙의 자세를 갖추게 될 것이다.
성경 옆에 있어야 할 책들을 한 권에 담은
[기독교인의 서재]에서 하나님을 꼭 만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