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with 2020. 11. 28. 01:00

 

 

자박하게 국물도 있고,

고춧가루 2술, 청양고추, 다진 마늘, 후추 넣고

버무린다.

 

국물이 반쯤 졸아들면 불린 당면을 넣고 끓인다.

 

어머님은 매운 것 못 드셔서 간장 베이스로 3점

만들어 드렸다.

 

일이 두 가지다.

 

조금 매워도 가족들이 잘 먹으니 다행이다.

국물에 밥 비벼 먹으니 다른 반찬이 필요 없을 정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