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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따뚜이, 집에서 만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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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3. 7. 01:00
애니메이션 제목이기도 한 프랑스 요리 라따뚜이는
채소와 치즈를 듬뿍 넣어 만드는 요리다.
남편도 좋아하니 가끔 해 먹는데, 오븐보다 에어프라이어가 편하다.
가지와 애호박 혹은 주키니 호박, 블랙 올리브와 토마토 소스, 치즈를 준비한다.
또띠아가 있다면 밑에 깔고,
없다면 에어프라이어 종이 호일 위에 토마토 소스를 바른 뒤
썰어둔 가지와 호박, 올리브 등의 채소를 엇갈려가며 예쁘게 담아준다.
그 위에 다시 토마토 소스를 바르고, 치즈를 듬뿍 올려준 뒤
180도에서 5분 정도 호일로 덮어 구워주고 이후 호일을 벗긴 뒤
다시 7분간 구워준다.
다 구워진 라따뚜이 위에 파슬리 가루를 뿌려주면 한층 완성도가 높아진다.
맛도 좋고, 건강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