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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 키우기

1with 2021. 5. 17. 01:00

 

 

꿈 키우기

 

일본 사람들이 많이 키우는 코이라는 관상어가 있다.
이 코이라는 관상어는 어항에 넣고 키울 경우 5~8 cm 크기로 
자라는데, 수족관이나 연못에 키우면 15~25cm로 더 크게 자라난다고 한다.

그러나 더 놀라운 것은 코이라는 관상어를 강에 방류하면 
90~120cm까지 자라난다고 한다.

사람의 크기는 그가  품은 꿈의 크기에 비례한다고 한다.

 

그러나 우리는 자신의 꿈을 어항에 가두어 놓고
우리 스스로 제한된 삶의 영역을 살아가는 경우가 많이 있다.

독수리를 닭장에 가둬 키우면 날지 못하고 백조도 오리와 함께
키우면 미운 오리 새끼밖에 되질 못한다.
그래서 우리의 꿈을 최대한 큰 곳에서 키울 필요가 있는 것이다.

우리 마음속의 허물을 제거해야 한다.

나는 할 수 없어.
지금처럼 어려운 시기에 나 같은 사람이 무엇을 할 수 있다고...
아마도 모두 나를 비웃고 말 거야...

그 마음속의 허들을 뛰어넘고 꿈을 꾸어야 한다.
그리고 그 꿈을 큰 바다로 방류해야 한다.

모든 생명체는 잉태하면 반드시 낳도록 되어 있다.
꿈도 잉태되면 반드시 낳도록 되어 있다.

그러나 꿈을 꾸지도 않거나 꿈을 꾸어도 스스로 제한된 사고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한계를 만들어 놓으면 어항 속의 관상어 코이만큼이나
자신이 거대한 존재인지도 모르고 그렇게 살다가
가게 되는 것이다.

꿈은 비전이라고도 하고 드림이라고도 한다.
꿈과 비전은 만들고 품어 키우는 사람이 성취의 주인이 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