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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사랑
1with
2021. 6. 8. 01:00
기댈 곳 없을 때 곁을 내주고,
달리다 넘어지면 일으켜 주고,
지치고 외로울 때면 뜨겁게 위로해 준 글이
존재하는 한 어떤 위기도 어려움도
늘 찬란한 풍경 속에 있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