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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난은,

1with 2021. 7. 18. 01:00

 

 

비난은 양날의 칼이다.

나를 먼저 베지 않고는 

남을 벨 수 없는 칼이다.

 

내가 피를 흘리지 않고 

남의 피를 흘릴 수 없는데...

 

할 수만 있다면 비난을 피하는 것이

서로에게 유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