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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운만큼 채운다
1with
2021. 12. 2. 01:00
지극히 평범한 하루라고 생각했는데,
그 어느날 보다 특별한 선물을 남겼다.
욕심내느라 꼭 쥐고 있던 주먹을 펴니
얽5ㅜㄹ에 편안한 미소가 번진다.
잠시 동안의 휴식을 즐기고,
가벼운 마음을 갖기 위해 읽던 책을
꺼내 읽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