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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각무 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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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12. 8. 01:00
단단하고 아삭아삭 씹히는
식감이 일품인 총각무는 알타리무라고도 부르는
토종 무다.
절인 다음 헹구지 말고 사용한다.
물에 씻으면 단맛이 빠지고
풋내가 날 수 있다.
멸치 액젓과 멸치 생젓, 새우젓을 섞어 깊으면서도
깔끔한 맛을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