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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의 상징 포인세티아

1with 2017. 12. 5. 08:14






포인세티아는 온도가 내려가면 
포엽(꽃이나 꽃받침을 둘러싸고 있는 작은 잎)이
아름답게 착색됩니다.


크리스마스 시즌에 개화해 미국과 유럽은 
포인세티아를 크리스마스 장식화로 많이 사용했습니다.


해의 길이가 12시간 15분 이하가 되면 
포인세티아는 꽃눈을 만듭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10월 초부터 3월 중순이 
이 시기에 해당됩니다.


해 길이가 짧아지는 10월 중순 이후부터 
꽃이 피는 시기를 늦추고 포엽(꽃을 안고 있는 작은 잎)의 
성장을 막는 데 사용하는 '비나인(B-9)생장 억제제'를
사용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낮에는 24 도, 밤에는 18 도 정도로 온도를 맞춰줍니다.
밤낮의 온도 차이가 크면 줄기가 과도하게 자란다는 사실도 있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