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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 움직이는 빛

1with 2017. 12. 16. 04:44


윤동윤씨 "조종사 용서, 그를 위해 기도해달라"

윤동윤씨와 유명을 달리한 부인 고 윤영미씨, 다음 이미지 발췌



울의 밤거리가 국제 기준의 3-4배가 밝다고 한다.
인공人工 의 빛은 어느 한계를 넘어가면, 눈에 피로를 준다.
그러나 사람의 빛남은 오히려 피로를 덜어주며, 활력 에너지를 만들어 준다.
 
미군용 전투기 한 대가 미국 샌디에이고 주택가에 추락한 일이다.
윤동윤 씨는 그 날 부인과 15개월의 큰 딸, 2개월 된 둘째 딸,
그리고 산후 조리를 위해 온 장모, 이 사고로 그는 일가족을 한꺼번에 잃었다.
 
하루아침에 가족을 잃은 윤동윤 씨는 인터뷰 중에 
<조종사가 고통을 당하지 않도록 기도해 달라>   
<그는 미국의 보물이며 그를 탓하지 않고 그에 대해 격한 감정도 없다.
그는 사고를 막기 위해 최선을 다한 사람이다> 라고 얘기 했다.
 
인터뷰 중이던 기자들, 방송을 보던 시청자들도 모두 눈물을 감출 수 없었다. 
이후 많은이들이 재정적으로 도와 주겠다는 Happy call 이 쇄도했다. 
그렇게 모인 많은 기부금을 그는 다시 어린이 재단, 기독교 재단에 재기부를 했다. 
그리고 원망치 않고 용기를 내어 살아가는 사람이다.
 
빛은 비추라고 있는 것이다.
의로운 마음이 아름다운 인격을 만든다.
아름다움은 최고의 선 이고 권력이다.
상대를 생각하는 마음은 하늘 마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