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떡소떡과 청포도 주스

  사진을 못찍어 다음 이미지 발췌

재료준비

소떡소떡 : 프랑크 소시지, 가래떡(또는 떡볶이 떡), 꼬치, 케첩과 머스터드

청포도 주스 : 청포도 한 송이, 탄산수, 올리고당

1. 먼저 소시지가 골고루 잘 익을 수 있도록 칼집을 낸다.

사선 방향으로 두 군데 정도 칼집을 내면 된다.

가래떡도 소시지와 같은 길이로 잘라준다.

2. 소시지는 냄비에 물을 끓여서 데쳐준다.

떡 역시 딱딱하다면 한번 데쳐준다.

3. 꼬치에 떡과 소시지를 번갈아 가면서 꽂아준다.

4. 소스는 케첩과 머스터드소스, 혹은 매콤소스 중에 기호에 맞게 준비하면 된다.

매콤소스는 고추장 1T, 간장 1T, 케첩 3T, 다진 마늘 1T, 올리고당 1T, 설탕 1T를 넣어서

한소끔 끓여주면 완성된다.

5. 프라이팬에 오일을 두르고 꼬치를 앞뒤로 노릇노릇하게 구워준다.

6. 물에 베이킹 소다 1T를 넣은 후 청포도를 넣고 깨끗하게 씻어준다.

청포도는 껍질째 먹는 과일이어서 깨끗하게 세척을 해야 한다.

7. 믹서기에 청포도 알맹이와 탄산수 한 병, 그리고 올리고당 1T를 넣어서 갈아준다.

8. 먹기 직전에 소떡소떡에 소스를 취향껏 뿌린다.

휴게소 인기 간식 소떡소떡과 상큼한 청포도 주스가 완성되었다.

생각보다 소떡소떡과 청포도 주스의 조화가 어울려서 정말 맛있는 간식 타임을 보내실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