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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없는 메모
1with
2018. 9. 19. 01:00
요즘 뜨는 웃긴 글 하나를 소개한다고
지인이 보내준 메모다.
청년들 Job, 특히 아르바이트 구하기도 힘드는데,
도와주지는 못할 망정 이러면 안 되지 않나 싶다.
일 구하기가 이토록 힘들다는 이야기겠지.
장년은 그래도 젊은 시절, 옳게 일하고 그대로 보상받았다.
요즘은 아무리 눈을 낮춰도 일 구하기가 하늘에 별따기다.
그러니 청년들이 비혼자가 생길 수밖에...
어찌하나 이 청춘들, 인간답게 살기가 이렇게 힘든 세상에 태어났으니,
부모 된 장년들은 자식들에게 죄인 아닌 죄인이 된다.
슬픈 구인 광고, 없애버리고 싶다.
그러면 우리 아이들이 좀 더 편해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