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역력에 좋은 음식, 12가지
1. 요거트
배양균이 살아있는 요거트는 건강한 박테리아로 각종 병을
유발하는 세균을 막아 장을 튼튼하게 한다.
오스트리아 비엔나 대학에서 실시한 연구에 따르면 매일 약 200g 정도의 요거트를
섭취할 경우 면역력 증진을 위한 약을 먹는 것과 같은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한다.
2. 마늘
마늘에는 콜레스테롤 형성을 막아주는 알리신이란 물질이 있다고 한다.
이 물질은 항바이러스, 항생 물질을 포함해 면역력을 기르는데 큰 도움이 된다.
영국에서 성인 146명을 대상으로 마늘의 효능에 관한 실험을 했다.
12주 동안 한 집단에는 위약을 주고 다른 집단에는 마늘 추출물을 주었다.
그 결과 마늘을 섭취한 사람은 감기에 걸릴 확률이 2/3 정도 낮은 것으로 밝혀졌다.
3. 고구마
피부는 면역체계와 상관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을 것이다.
그러나 우리 몸에서 처음으로 박테리아나 바이러스를 마주하는 부분이 바로 피부이다.
건강한 피부를 위해서는 비타민A 섭취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비타민A는 고구마와 같은 베타카로틴이 풍부한 음식을 먹어 보충할 수 있다.
4. 버섯
워싱턴 DC의 한의학 연구소에 따르면 버섯은 백혈구 생산을 증진시키고 활발하게 작용하도록 돕는다.
이는 바이러스 감염에 강력하게 대응하는 힘을 주어 면역력을 높이는 좋은 방법이 된다.
5. 녹황색채소
채소에 있는 비타민A, B, C와 마그네슘 성분은 면역력을 활성화시키는
기능을 하여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한다.
또 항산화 작용을 하여 신체에 유해한 성분의 발생을 억제시켜 면역력을 강화한다.
비타민A 성분이 부족한 사람은 바이러스성 질환과 같은 감염성 질환에 잘 걸리는데
당근이나 신선초, 호박 등에는 비타만 A가 다량 함유되어 있어 면역력 강화에 좋은 음식이다.
그리고 마그네슘, 칼륨과 같은 무기질은 부교감 신경을 우위로 만들어 면역력을 한층 강화시켜 준다.
6. 양파
채소에 있는 비타민A, B, C와 마그네슘 성분은 면역력을 활성화시키는 기능을 하여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한다.
또 항산화 작용을 하여 신체에 유해한 성분의 발생을 억제시켜 면역력을 강화한다.
비타민A 성분이 부족한 사람은 바이러스성 질환과 같은 감염성 질환에 잘 걸리는데 당근이나
신선초, 호박 등에는 비타만 A가 다량 함유되어 있어 면역력 강화에 좋은 음식이다.
그리고 마그네슘, 칼륨과 같은 무기질은 부교감 신경을 우위로 만들어 면역력을 한층 강화시켜 준다.
7. 소고기
아연은 채식주의를 하는 사람에게 가장 부족한 영양소 중 하나다.
고기에는 면역력을 돋우는 미네랄 성분인 아연이 풍부하게 들어있다.
아연은 백혈구 생산과 관련해 가장 중요한 영양소로 감염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소고기 섭취를 통해 면역력을 키워야 한다.
8. 조개
굴. 가재. 게 등 조개나 갑각류에 들어있는 셀레는 백혈구가 사이토카인을 생성하도록 돕는다.
사이토카인은 몸에 바이러스가 침투했을 때 이를 물리치는 단백질이다.
또한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한 연어나 고등어도 폐를 건강하게 해 호흡기 감염을 막는데 도움을 준다.
9. 차
하버드 대학에서 실시한 연구에 따르면 2주 동안 하루에 홍차를 5잔씩 마신 사람은
그냥 뜨거운 물을 마신 사람보다 바이러스를 이겨내는 힘이 10배 더 강력한 것으로 나타냈다고 한다.
면역력을 높이는 아미노산인 L-테아닌이 홍차와 녹차에 풍부하기 때문이다.
10. 닭고기 스프
닭고기를 요리할 때 나오는 아미노산 시스테인은 기관지염 약인 아세틸시스테인과 화학적으로 비슷하다.
소금기 있는 닭고기 수프는 기관지염 약처럼 점액을 얇게 만드는 기능을 갖고 있다.
또한 수프 맛을 내기 위해 들어가는 마늘이나 양파도 면역력을 올리는 데 도움을 준다.
11. 보리와 귀리
보리와 귀리에는 베타글루칸이란 성분이 들어있다.
베타글루칸은 항균 기능과 노화 방지 기능을 가진 섬유질이다.
이 성분을 먹으면 면역력을 증진시킬 뿐 아니라 치료 회복력과 항생 기능을 높일 수 있다.
세 끼 중 적어도 한 끼 정도 보리와 귀리가 들어간 식사를 하면 면역력을 높이는데 효과적이다.
12. 홍차
면역력을 높이는 성분에는 아미노산인 L-테아닌이 있는데 바로 이 성분이 홍차에 다량 함유되어 있다.
한 연구기관의 실험에서 홍차를 2주 동안 5잔 이상 마신 사람은 홍차를 마시지 않은 대조군에 비해
감기 바이러스를 퇴치하는 면역력이 무려 10배가량 증가한 결과를 토대로
홍차 역시 면역력을 강화시키는 좋은 음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