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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사님의 선물, 돼지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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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4. 29. 01:00
다음 이미지 발췌
돼지감자(뚱딴지)는 귀화식물이다.
정확하게 알 수는 없지만 유럽에서 중국을 거쳐 17세기 이후
우리나라에 전래된 것으로 추정된다.
들판이나 야산에 자생한다.
마른 줄기 아래를 파보면 돼지감자의 덩이줄기를 발견할 수 있다.
가을에 피는 꽃이 아주 매력적이다.
요사이 당뇨에 좋다고 알려지면서 자연산을 채취하거나 재배해
판매하는 농가가 늘어나고 있다.
어제 수요예배 가는 길에 권사님 한 분이 돼지감자 키워서 수확,
말렸다고 한 봉지 주시면서 당뇨, 콜레스테롤, 고혈압에 좋다고
먹어보라고 주셨다.
물 1리터에 감자 10그램 정도 넣어서 수시로 복용하라고 일러 주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