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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사님, 생신
1with
2019. 7. 7. 01:00
전도사님 생일이었다.
주일을 맞아 미리 초등부 선생님들이 챙겼지만,
너무나 좋아하시는 전도사님을 뵐 수 있어 좋았다.
생일 케이크와 꽃다발이 전부였지만, 그 마음들이 모여 축하했다.
모두들 한마음으로 서로 섬기며 아끼는 마음,
그 모습이 내가 젊었을 때, 어렸을 때,
저랬다면 하는 욕심을 가지게 된다.
그만큼 젊은 청년 선생님들의 모습과 행동이 고귀한 모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