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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생일, 교회에서 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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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7. 10. 01:00
남편 생일이 토요일이었는데, 교회 초등부에서 주일날 생일 파티가 있었다.
모두 축하해주고 기쁨으로 화답하고 즐거운 시간이었다.
목사님께서 휴가 중이시라 간사님의 특별 수박화채까지 들여와 즐겁게 케이크와 나누었다.
어제는 둘째가 케이크를 사 와서 먹고, 또 오늘 두 번씩이나 먹다니, 칼로리 걱정이 좀 된다.
그러나 축하 자리라 마다할 수가 없었다.
모두들 감사한 마음, 기쁨의 감사 헌금도 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