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 교사 예배가 오후에 또 있었다.
신성남 목사님 모시고, 기도회가 있었는데,
은혜로운 시간이었다.
모두가 몽골 단기 선교회와 여름 수련회를 위해 기도하는데
왜 이리 눈물이 나는지, 은혜의 눈물이다.
감사한 마음도 하나 가득했다.
역시 담임목사님 설교는 큰 울림이 있고, 살아있는 말씀이었다.
여름 수련회가 코 앞으로 다가와 모든 부서에서 각자 회의를 하곤 한다.
우리 초등부도 열심히 각자의 맡은 바를 나누며 진행했다.
사전에 선생님들은 많은 친구들이 참석하길 위해 금식기도와
여리고 기도회로 준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