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수요 예배 가는 중, 이 권사님 전화를 주셨다.
오늘 교회 오냐고 물으시곤 끊으신다.
갸웃 뚱하며 예배드리려고 앉아있는데,
이 권사님 느닷없이 큰 봉투를 녀 옆에 두고 사라지신다.
잠시 후 열어봤더니, 이것저것 화장품을 생일 선물이라며
챙겨주신다.
얼마나 생각했으면 미리 주실까 싶다.
기억하고 계시다니, 감격스러웠다.
나도 곧 다가올 권사님 생신, 준비해야 하는데,
뭐가 좋을지 고민해 본다.
좋은 이웃인 권사님, 감사합니다.
교회 수요 예배 가는 중, 이 권사님 전화를 주셨다.
오늘 교회 오냐고 물으시곤 끊으신다.
갸웃 뚱하며 예배드리려고 앉아있는데,
이 권사님 느닷없이 큰 봉투를 녀 옆에 두고 사라지신다.
잠시 후 열어봤더니, 이것저것 화장품을 생일 선물이라며
챙겨주신다.
얼마나 생각했으면 미리 주실까 싶다.
기억하고 계시다니, 감격스러웠다.
나도 곧 다가올 권사님 생신, 준비해야 하는데,
뭐가 좋을지 고민해 본다.
좋은 이웃인 권사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