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외감 절로드는 토크 기술이 정말 존재할까?
때론 수신호가 주는 매력도 있지 않을까?
말이 귀에 쏙쏙 들어와
강하고 개성있는 인물이라 잊혀지지 않는다.
싸움도 붙이질 않을 인상
조곤조곤한 독설.
설레는 마음으로 산천초목에 시를 쓴다.
어둑어둑했지만 불은 켜지 않았다.
밤이 되는 것을 조금 더 늦추고 싶었다고 할까.
해가 안보인다고 해가 없는 것이 아니야.
사랑이 무섭고 사치 같다.
질투는 여자의 무기이자 교태거든.
여자 성격 까칠하다 못해 뾰족뾰족 압정 같을 땐 봐줘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