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시래기 갈치 조림 밥상

1with 2019. 12. 15. 01:00






냉장실에 이틀 있던 갈치와 시래기로 갈치조림을 했다.

매콤하게 양념해서 시래기랑 궁합이 좋다.


갈치, 무(무를 먼저 끓는 육수에서 함께 끓인다.)와

시래기는 모두 냉장고에 있었던 것이다.


상추, 쑥갓은 지인이 농사지은 것 얻은 것이다.

어찌나 싱싱하고 보드라운지 모른다.

파프리카는 썰어서 오이처럼 아삭아삭,

상추에 밥이랑 갈치 살, 마늘, 고추 넣고 싸 먹으면

진짜 진짜 꿀맛이다.

갈치 쌈밥이라고나 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