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이미지 발췌
전면 책장은 15년 전 들여서 꾸준히 함께 하고 있다.
그동안 이사를 3번 정도 다녔는데 책장이 처음에는
거실에 8개였다가 지금은 4개로 줄였다.
5단 책장이기에 높이가 높아서 3개를 둘 경우 너무 답답해
보이기도 하는데 그래서 2개가 딱 적당한 것 같다.
책만 빼곡히 꽂혀 있으면 갑갑해서 중간중간 라틴 바구니로
포인트를 주거나 소품을 두었다.
우리가 높은 곳에서 책을 꺼내도록 스툴을 놓아주고
자유롭게 책을 꺼낼 수 있도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