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가 넘치면,
죽음의 현장을 걸으면서도 시를 읊는다.
안중근은 다음과 같은 명언을 남기지 않았던가.
<비겁하게 삶을 구걸하지 말아라. 옳은 일을 하고 받는 형이다.
대의에 죽는 것이 어미에 대한 효이다.
너의 죽음은 너 한 사람의 것이 아니라 조선인 모두의 분노를 짊어진 것이다.>
불만이 가득하면,
홍수 속에 가까스로 구조되어도
구조대 늦었다고 욕한다.
감사를 잃은 인생의 가난함이 슬프다.
감사가 넘치면,
죽음의 현장을 걸으면서도 시를 읊는다.
안중근은 다음과 같은 명언을 남기지 않았던가.
<비겁하게 삶을 구걸하지 말아라. 옳은 일을 하고 받는 형이다.
대의에 죽는 것이 어미에 대한 효이다.
너의 죽음은 너 한 사람의 것이 아니라 조선인 모두의 분노를 짊어진 것이다.>
불만이 가득하면,
홍수 속에 가까스로 구조되어도
구조대 늦었다고 욕한다.
감사를 잃은 인생의 가난함이 슬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