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육은 솔드 아웃되어 보기 힘든데
닭다리 정육 2개가 판매대에 있어 남편과 주말에
치킨 스테이크를 해 먹기 위해 11800원에 구입했다.
닭다리 정육에 미림, 후추, 소금, 오일을 넣고 버무린 후 숙성
양파, 감자, 마늘, 애호박, 쪽파를 썰어 가니쉬로 준비한다.
닭껍질 있는 쪽을 먼저 굽다가 닭기름이 나오면 그 기름에 양파 등을 구워주고,
가니쉬가 모두 구워지면 한 곳에 몰아 저온으로 보온만 시켜주고,
치킨이 노릇해질 때까지 튀기듯 구워주고,
마무리는 버터 샤워한다.
닭이 익으면 접시에 가니쉬와 함께 올린 후
닭을 익힌 팬에서(닭기름에) 소스를 만들어 줬다.
다진 마늘, 식초, 버터, 간장, 설탕,
물을 넣고 졸여줬다.
닭이 익으면 접시에 가니쉬와 함께 올린 후
닭을 익힌 팬에서(닭기름에) 소스를 만들어 줬다.
다진 마늘, 식초, 버터, 간장, 설탕, 물을 넣고 졸였다.
닭고기 싫어하는 남편도 잘 먹는다.
큰아들도 잘 먹고, 어머님만
부드러운 반찬과 국으로 식사 따로 하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