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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작가 필립 K. 딕은 <실재란 우리가 더 이상 그것이
존재한다고 믿지 않아도 계속해서 존재하는 어떤 것이다>라고
말한 바 있다.
이 세상 어딘가에는 인간의 모든 선입견과 도그마 (구약성서를 헬라어로
번역하는 과정 중에 처음 사용된 말로, 당시에는 유대교인이나 기독교인들이 지켜야할 규범이라는
뜻을 지니고 있었다) 와 미신과 기계적인 해석을 초월하는 객관적인
실재가 있을 것임에 틀림없다.
그런 실재에 다가가려고 노력하는 것은 즐거운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