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몽블랑, 아래 클라시크
<마이 퍼니 디저트>에서 작년 9월, 확장 이전과 함께
새로운 이름으로 재오픈한 <껠끄쇼즈>.
대표 메뉴 <클라시크>는 피스타치오 다쿠아즈 사이를
딸기와 피스타치오 바닐라 무슬린 크림으로
채운 후 머랭을 올려 마무리했다.
입안 가득 달콤한 맛을 선사하는 피스타치오 크림과 머랭에
딸기의 싱그러움이 더해지며 균형 잡힌 맛을 느낄 수 있다.
껠끄쇼즈
한티역 분당선 3번 출구 6분 도보 거리,
서울 강남구 도곡로 70길 5 , 대치동 1023-19,
매일 12:30~19:30, 월요일 휴무,
클라시크 9000원, 몽블랑 8500원.
평일에도 오픈 시간 전부터 웨이팅이 있을 정도로 핫한 곳이다.
겨울에만 먹을 수 있는 플레시크는 피스타치오 크림의 고소한
풍미와 딸기의 상큼한 조화가 중독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