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관 빌런

코로나 19로 관객들의 발길이 끊어졌던

영화관이 신작 개봉으로 활기를 찾는다는 소식이 들린다.

가끔 극장을 찾으면 이런 빌런만 아니면 된다.

다양한 민폐 손님들이 있는데,

영화관 빌런으로는 음식물, 특히 나초, 팝콘 흘리는 것은

기본이 아닌 것 같다.

청소하는 분들, 특히 아르바이트하는 분들이 힘들어하는 것을

볼 수가 있다.

이런 빌런은 되지 말아야지,

그래야 성숙된 어른 아닐까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