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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희 선배 코엑스 전시 작품1

1with 2020. 3. 24. 01:00






그의 그림은 단순하다.

그러나 빛을 푼은 그림이라 아름다움이 자연과도 같다.

때론 태양과도 같고, 두 작품을 붙여 놓으면 사람의 뼈마디 같기도 하다.

이 점에서 관람객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것 아닐까 한다.

코로나 19로 인파는 없었지만,

그래도 인기몰이에는 성공한 것 같다.

아름다움은 나만 느끼는 것이 아님을 여실히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