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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희 선배 코엑스 전시 작품4

1with 2020. 5. 5. 01:00

 

 

 

 

 

 

이 작품도 여전히 빛을 노래하는 것이다.

아침에 동해안에 떠오르는 태양 같기도 하다.

어찌 보면 여성의 밝은 스카프 같기도 하다.

 

또 어떻게 보면 대머리 아저씨의 빛나는 머리 같기도 하다.

웃음을 자아내지만, 이 또한 우리의 생활상이다.

 

난 밝은 그림이 좋고, 신나는 락 팝이 좋다.

그런 점에서 선배의 작품을 구입하곤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