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거운 퉁방울눈이 경악으로 인해 빙글빙글 돌았다.
자포자기한 기색으로 코 평수를 있는 대로 넓혀가며 깔깔깔 웃어댔다.
어쩐지 천박하기 짝이 없는 추한 얼굴이었다.
친구가 작가가 되기로 마음먹었을 때,
역사를 전공하면 평생 소재가 떨어질 일은 없을 거라 생각해서
사학과에 진학한 이후 지금까지 글쓰기를 계속하고 있다.
에둘러 표현(에워 돌거나 막다)
싱거운 퉁방울눈이 경악으로 인해 빙글빙글 돌았다.
자포자기한 기색으로 코 평수를 있는 대로 넓혀가며 깔깔깔 웃어댔다.
어쩐지 천박하기 짝이 없는 추한 얼굴이었다.
친구가 작가가 되기로 마음먹었을 때,
역사를 전공하면 평생 소재가 떨어질 일은 없을 거라 생각해서
사학과에 진학한 이후 지금까지 글쓰기를 계속하고 있다.
에둘러 표현(에워 돌거나 막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