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동네 친구 집 초대 받고

1with 2020. 4. 30. 01:00

 

이웃에 사는 혜연 씨 집에 갔다.

예쁜 테이블에, 음대 성악 전공한 혜연 씨, 클래식도 잔잔하게 틀어놓고

모든 준비 해 놓은 다음 나를 초대했다.

일전에 내가 화인 한 병을 선물하곤 카페 들려 커피 마신 것이

우리 만남의 최근인 것이다.

오늘은 코에 바람도 넣고 횡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