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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났어도 기억되는 사람은 떠난 것이 아니다.
존재만으로 희망이었던 사람은
희망의 씨앗이 움틀 때 다시 우리 곁으로
돌아와 함께 숨쉰다.
씨앗이 흩어진 곳에서는 반드시
생명이 자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