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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월의 어느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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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5. 5. 06:08
살랑살랑 바람결에 묻어오는 라일락
향기부터 눈오듯
띌듯 말듯
부끄럽게 구석구석 피어나는 제비꽃들까지
우리의 코와 눈은 마냥 행복할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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