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의 속성 베스트셀러
최상위 부자가 말하는 돈에 대한 모든 것
저자 김승호
출판 스노우 폭스북스
2020.6.15.
페이지수283
사이즈 156*215mm
최근 몇 년 사이 수만 명의 사람들이 김승호 회장님의 팬이 됐다.
미국을 기점으로 세계 여러 나라와 한국을 오가며 글로벌 그룹의 총수이자
미국 나스닥 상장을 앞둔 수천억 대 자산가인 사람을 지척에서
만나는 일은 그야말로 짜릿했다.
평범한 모두에게 그 사건은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추억이 되고 있었다.
누군가는 떨려했고 누군가는 신기해했으며 누군가는 그를 멘토로, 스승으로 삼았다.
하지만 시대를 풍미한 연예인 누구라도 인기는 시들해지고
언젠가 대중에게 잊히기 마련이다.
아무리 큰 재력가라도 그의 부가 나와 무슨 상관이란 말인가!
하지만 진심과 진실함은 세상과 그 안을 채우는 사람의 심장을 붙잡기 마련이다.
김승호 회장은 시간을 분배하고 마련해 오직 자비로 국내에 체류하며
사업가와 사장뿐 아니라 어린아이, 청년, 가정주부 누구든 지금보다 더 나은
삶을 살고 싶어 하는 많은 사람을 만났다.
그를 부르는 다양한 호칭에서 내면이 엿보인다.
누군가는 맹목적으로 그를 믿고 좋아한다.
하지만 그는 나이 40이 다 될 때까지 낡은 트럭 문짝에 검게 그을린 한 팔을 올려놓고
그날 팔 과일과 채소를 싣고 다니던 가난한 이민 가장이었다.
늙은 부모와 동생들, 자신과 아내 모두 일주일을 꼬박 일해도
앞이 보이지 않던 나날을 보낸 사람이다.
가난이 뭔지, 돈이라는 게 얼마나 야속하고 사람을 서럽게 만드는지
뼛속에 새긴 그다.
그렇기에 느지막이 찾아온 기회를 결코 놓치지 않아야 했고
가난의 고리를 반드시 자신의 대에서 끊어야 했던 아버지였다.
이런 결심과 가난의 경험은 그를 돈의 ‘관리자’로 성장시켰다.
그는 누구도 이루기 힘든 최상위 부자가 되었다.
종잣돈을 만드는 데 온 힘을 다했고 돈의 속성과 특성을 파악했으며 수만 배로 늘게 하는,
그야말로 돈의 관리자가 되었다.
그는 이렇게 깨달은 부의 이치를 많은 사람과 나누려는 의도를 가진 사람이다.
부를 얻어 가족을 지키고 싶어 했던 젊은 날의 자신이 투영되기에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