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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처구니

1with 2017. 5. 10. 06:31





정치가 경제를 막는 상황이 왔다

태양은 가만 있는데, 부억 빗자루 하나가 요물이었다며

주인의 발자국 소리에도 개의치 않던 빗자루

드디어 탈이 났다

온 세상이 바라보는 무대에 섰다

이내 조롱거리로 몰락

태양이 산너머 맥없이 넘어가는 시간


마음이 시원한 하루다

새로운 태양을 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