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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한 마디 무심히 내뱉을 일이 아니다.
말이 사람을 지나다닌 자리에 남는 흔적이 인격이다.
내 안에 남아있는 사람들 말의 흔적,
내 안에 지워지지 않는 내 말의 흔적이
바로 내 인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