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왕 스테이크 전문 패밀리 레스토랑에 온 이상
인기가 많고 고급스러운 맛을 원한다면 블랙라벨 스테이크를 추천한다.
특히 블랙라벨 스테이크 라인에서도 퀸즈랜드 립아이가 달링 포인트 스트립에 비해
상대적으로 조금 더 저렴하고 양이 적다.
그런데 양이 많지 않다면 두 사람도 충분히 먹을 수 있는 양(320g)이라
가격과 양이 부담스럽다면 퀸즈랜드 립아이를 주문하는 것도 괜찮은 선택이다.
소고기 꽃등심 특유의 두툼하고 부드러운 육질이 더욱 풍미를 자극한다.
두 아이도 함께 먹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