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집 갔다가 친구가 동백꽃 좋아하냐는 말에
꽃이라면 다 좋아하지란 말에
정원수로 키우는 동백꽃 몇 송이를 가위로 잘라줬다.
얼마나 아팠을까 싶어 비닐에 물주머니 만들어
얼른 집으로 가져와 화병에 꽂았더니
외로워 보이지 않고 오히려 주변을 환하게 밝힌다.
꽃의 힘은 대단하다.
친구집 갔다가 친구가 동백꽃 좋아하냐는 말에
꽃이라면 다 좋아하지란 말에
정원수로 키우는 동백꽃 몇 송이를 가위로 잘라줬다.
얼마나 아팠을까 싶어 비닐에 물주머니 만들어
얼른 집으로 가져와 화병에 꽂았더니
외로워 보이지 않고 오히려 주변을 환하게 밝힌다.
꽃의 힘은 대단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