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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선물 받다.

1with 2021. 8. 1. 01:00

 

친구가 선물로 택배로 그림을 보냈다.

난 일전에 커피를 100G씩 두 봉지 해서

줬던 것이 마음에 걸렸던 가 보다.

생일 선물이라며 보냈단다.

풍성한 꽃다발도 함께 왔다.

 

맛있다며, 후기도 톡으로 적어주는 세심한 배려의 여왕이다.

 

그림쟁이가 난 좋더라.

내 친구 중 그림쟁이가 몇 있다.

 

그들의 그림은 언제나 반갑다.

 

올해는 모두 짰는지 가족들은 현금으로 선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