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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베리 스무디, 남편의 솜씨,

1with 2021. 9. 4. 01:00

 

 

카페에서 사용하던 믹서기를 당근마켓에서 샀다.

남편의 결정으로 집 가까운 곳에서 받아왔다.

왜 샀냐고 물어보니, 마눌한테 맛있는 것 만들어 주려고 샀단다.

말도 예쁘게 하는 남편...

 

어젠 다시 마트가서 냉동 딸기와 냉동 블루베리와 과일을

여러가지 사왔다.

 

본격적으로 할려나 보다.

기대하면서 오늘은 맛있는 스무디를 만들어 주니,

난 먹기만 하네.

맛도 정성도 듬뿍 담긴 스무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