뿌리채소인 도라지는 약알칼리성 식품으로
맵고, 짜고, 자극적인 음식을 즐기는
현대인의 산성화된 몸을
중화시키는데 도음이 된다.
매일 섭취할 수 있도록 차로도 즐기며,
장아찌로 만들어 밥반찬으로 즐기는 사람이 많다.
이때 간편 장아찌 소스를 활용하면 소스를 끓이고
식힐 필요없이 한결 손쉽게 만들 수 있다.
도라지, 연근, 무 등 뿌리채소에 간편장아찌 소스를 부어
냉장고에서 하루 정도 숙성하면 완성이다.
재료 4인분
도라지 200g, 연근 100g, 알타리무 1개,
오이맛고추 2개, 오뚜기 간편 장아찌 소스 2병,
만들기
1, 도라지는 3cm 길이로 토막 낸 후 5mm 두께로
길이로 썰고,
분량의 물에 소금을 풀어서 10분 정도 담가
쓴맛을 뺀다.
2. 연근은 5mm 두께로 썰어서 끓는 물에 3분 정도 삶아 건진다.
3. 알타리무는 손질해 3mm 두께로 썰고,
오이맛고추는 2cm 길이로 썰어 씨를 털어낸다.
4. 밀폐 용기에 도라지, 연근, 오이맛고추를 담고
간편 장아찌 소스를 부어 냉장고에 두었다가 먹는다.
하루 정도 지나면 먹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