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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발견, 린위탕

1with 2017. 6. 13. 07:27





린위탕(林語堂)

                                                                                                        다음 이미지 발췌



린위탕의 <생활의 발견>


우리 말로는 임어당이라고 한다.

책을 읽을 때는 대학생이었다.


그 당시에는 다 우리말 발음으로 읽었기 때문에

당시에는 임어당이라고 읽었다.

이 분은 고전에 해박하면서도

서양철학에도 정통한 분이었다.

동양적 시각에서 서양의 문화에 접근하는

독특한 시각을 당시에 경험했다.


중국의 고전이 갖는 깊이를 처음으로 본 책이기도 하다.

특히 철학자 임어당의 해학과 유머는 깊이 있는

학문적인 토대와 함께 이 책의 깊이를 더한다.


독자들이 동양적인 토대와 서양적인 생각의 만남이라는

관점에서 새로운 시각을 접할 수 있다.